지사 메시지(韓国・朝鮮語)

지사 메시지

가나가와현에 긴급사태선언이 발출된지 1주가 경과되었지만、신규 감염자가 2000명을 넘어서는등、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바야흐로 감염 폭발 상황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코로나 환자를 받는 병상은 급속히 핍박받고 있으며、입원 및 반송의 조정이 대단히 어려워 지고 있습니다. 반송처가 정해지지 않은 구급차가、여러 시간 동안 대기하는 상황이 이미 시작 되어졌습니다.
현은、의료기관에 대해서、코로나 환자의 수용 병상을 최대한으로 끌어 올리는것과 동시에、의사가 응급을 필요로 하지 않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는、입원이나 수술을 연기 하여、코로나 환자의 대응을 강화하도록 요청 했습니다.
현은、이와 같은 의료 체제를 지키기 위해、지금까지 최대한의 대책을 강구 해 왔지만、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나도 감염자의 증가가 급증하였기 때문에、필요한 의료를 제공 할 수없는、구할 수 있는 생명을、구할 수 없는、이른바 「의료 붕괴」가 시작 되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감염 폭발은、인파 증가에、전염력이 아주 강한 델타 변이가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이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델타 변이는、지금까지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와는 전혀 다릅니다. 바이러스의 배출량은、기존 변이의 1,200배입니다. 그 감염력은 기존 변이의 2배、독감의 3배로 알려져 있습니다. 사람이 접하면、언제 어디서나 감염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요컨데「붐비는것은 위험」합니다.

현민 여러분들께、지금은、혼잡한 레져나 쇼핑등은、자제 하여 주십시오. 현에서는、현지 시쵸 및 관계단체의 양해를 받아、현내의 모든 해수욕장의 폐쇄를 의뢰하여、바닷가로의 인파를 줄여 나가겠습니다.

사업자 여러분들、지금이야말로 재택 근무를 철저히 하시고、혼잡함속에서 출근하는 직원을 줄여 주십시오.

의료 붕괴를 방지하고、긴급사태선언을 가능한 빨리 끝내기 위해서는、신규 감염자를 지금보다 줄여 나가는 것 밖에 없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한사람 한사람이、사람과의 접촉 기회를 철저히 줄이고、감염 방지 대책을 계속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재해라고도 말할 수 있는、현재의 감염 폭발을 억제하기 위해서는、반드시、 여러분들의 이해와 협력을 부탁 드리는 바입니다

 

2021년 8월9일
가나가와현 지사 쿠로이와 유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