更新日:2023年8月22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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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사 메시지(韓国・朝鮮語)

information on corona

지사 메시지

본현은、7월22일부터 가나가와판 긴급 사태 선언으로、도쿄도와 같은 조치를 해왔 습니다만、오늘、정부는、본현에 대해서、특별 조치 법의 긴급 사태 선언의 발출을 결정 했습니다. 기간은 8월2일일부터 31일까지 입니다.

본현의 신규 감염자수는、급격히 증가하고 있으며、그저께부터는 하루 1,000명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경험 해 본적이없는 감염 급증 상태로 들어갔다고 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에 따라、요양자나 입원환자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이 감염 확대가 계속 이어지면、순식간에、병상은 핍박합니다.

또한、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은、젊은층이나 경증상자들도 병세가 급변하여、 구급차 반송이 필요한 사례를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인파가 늘어나면、사고나 열사병의 리스크도 높아지게 됩니다. 올해는、유아 폐렴을 일으키는RS`바이러스 감염병도 대유행을 하고 있으며、코로나 환자를 포함한、 구급차 반송이 어려운 경우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이대로는、부상이나 질병등으로、통상적으로 받을수 있는 응급 의료를 받을 수 없으며、구할 수 있는 생명을 구할 수 없는、이른바 의료 붕괴가 현실화 될 수도 있습니다. 이를 막기 위해서는、현민 여러분 한사람 한사람이、지금 당장、의료 붕괴 목전의 긴급 사태에 있다는 것을、강한 위기감을 가지시고、감염 확대 방지 행동을 철저히 해 주시는 것 밖에  없습니다.

「코로나를 만만히 보지 마세요」

현은、감염의 급증을 받아、 중병상자・경병상자의 환자를 받아들이는 병상을 최고 단계로 끌어 올리는 것을、의료 기관에 요청 했습니다.

인파를 억제하고、사람과의 접촉 기회를 철저히 줄이기 위해서는 현민이나 사업자 여러분들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 드리는 바입니다.

「코로나를 만만히 보지 마세요」

 

2021년7월30일
가나가와현 지사 쿠로이와 유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