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更新日:2024年5月16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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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정부는、 가나가와현을 포함한 수도권의 동경도/사이타마현/치바현에 발출했던 긴급사태 선언을、 3월 21일까지 2주간 연장했습니다.
현에서는、현민이나 사업자 여러분들의 협조 덕분에、신규 감염자는 감소 경향 추세이며、병상의 핍박 상태 등을 제외한、2단계 수준까지 개선 했습니다.
가나가와현 단독으로 본다면、긴급 사태 선언을 해제 할 수 있는 상황까지 왔다고 볼 수 있지만、동경도 사이타마현 지바현에서 공동 보조를 취해나가는 결정으로 인해 연장 되어진것에 대해서 대단히 유감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편、지난 며칠동안、신규 감염자수도 하향세가 멈추는 경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변형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의 재확대도 우려시 되어지는등、여전히 예측을 불허하는 상황입니다。
감염 리바운드를 방지하며、긴급 사태 선언을 기간 내에 마치기 위해서는、외출 자숙등 음식점같은 경우는 20시까지 영업시간 단축 영업 등、그동안의 노력뿐만 아니라、핵심이라고 여겨지는 음식 장소에서는、한단계 높은 주의 대책의 강화가 필요합니다.
그래서、현민이나 사업자 여러분들께、다음의 사항에 대해서는、특히 철저히 해 주실것을 부탁 드리는 바입니다。
[현민 여러분들께]
[음식점 관계자분들께]
현은、긴급 사태 선언이 해제 된 경우에도、시간 단축 요청에 대해서는 단계적으로완화 해나가면서、감염의 재 확대 방지를 도모하고 있습니다。
가나가와현의 의료 제공 체제는 다양한 창의적인 고안에의해、강화되어지고 있지만、신규 감염자수를 더욱 줄이기 위해서는、현민 여러분들과 한마음이 되어、이번 비상 사태를 극복해 나갑시다。
2021년3월5일
가나가와현 지사 쿠로이와 유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