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更新日:2023年7月25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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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사태선언 해제에 따른 지사 메시지(韓国・朝鮮語)

지사 메시지(韓国・朝鮮語版)

긴급사태선언 해제에 따른 지사 메시지

4월 7일에 본 현에 발령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관련 긴급사태 선언이 오늘 5월 25일에 해제되었습니다.
이것은 약 1개월 반 동안 현민과 사업자 여러분이 철저하게 외출 자제와 휴업요청 등에 하나가 되어 임해 주신 결과입니다. 그동안 여러분의 이해와 협조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하지만 긴급사태선언이 해제되었다고 해서 긴장을 풀면 한순간에 제2파의 감염이 발생할 우려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께서는 계속해서 「마스크 착용이나 손 씻기를 철저히 한다」 「3개의 밀(密)을 피한다」 「감염방지대책이 되어 있지 않은 장소에는 가지 않는다」 등 코로나바이러스는 내 주변에 있다는 의식을 가지고 행동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당분간 번화가의 접대를 수반하는 음식점 등 집단감염 이력이 있는 장소에 가는 것, 생활이나 일에 필요한 경우를 제외하고 다른 현으로 이동하는 것은 삼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편, 「유흥시설 등」「대학, 학원 등」「운동·유기시설」「극장 등」「집회·전시시설」「상업시설」「문교시설」에 행하고 있던 휴업 요청은 적절하게 감염방지대책을 강구하는 것을 전제로 5월 27일 오전 0시에 해제합니다. 다만 영업은 밤 10시까지 하도록 요청 드립니다.
또한, 음식점 등 식사제공 시설에 대해서도 적당한 감염방지대책을 강구하는 것을 전제로 밤 10시까지 영업하도록 요청 드립니다.
이러한 단계적 해제는 전문가의 의견 등을 바탕으로 향후 종합적으로 판단해 나가겠습니다.
현에서는 감염방지대책에 애쓰고 있는 사업자에게 재정적인 지원제도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또, 사업자가 실시하는 대처를 고객이나 종업원 등에게도 가시화하여 알리는 것을 지원하기 위해 이른바 「감염방지대책대처서」를 간단하게 작성할 수 있는 구조를 구축했습니다.
대처서에는 만일 사업소에서 감염자가 나왔을 경우, 농후접촉 의혹이 있는 분에게 신속하게 통지하는 LINE 코로나알림시스템의 2차원 바코드도 게재합니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과의 싸움은 긴급사태선언 해제 후에도 계속 됩니다.
현에서는, 감염폭발이 일어나도 의료붕괴를 초래하지 않토록 지속적으로 카나가와 모델에 의한 의료체제를 충실하게 정비할 것입니다.
또, 감염방지대책에 애쓰고 있는 사업자를 지지하고, 그 노력하는 모습을 가시화하여 여러분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흐름을 만들어 내겠습니다.

2020년 5월 25일
가나가와현 지사 쿠로이와 유우지